풀뿌리들, 저널리즘을 흔들다
세계 최대의 검색 포털 구글은 정보 소유에 관심이 없다.
세계 최대의 경매 사이트 이베이는 고객의 자율적인 평판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은 모든 콘텐츠를 독자들이 만들고 있다.
런던 테러 현장에는 행인들의 디지털 카메라가 기자보다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BBC는 그들의 동영상을 틀었다. 개인 블로그 인터딕터는 허리케인이 지나간 뉴올리언즈의 약탈 상황을 중계하면서 CNN과 경쟁했다. 새로운 전통과 획기적인 발상으로 웹 2.0시대 저널리즘의 새 장이 열린다.
[예스24 제공]
목차
1. 풀뿌리들, 저널리즘을 흔들다
런던 지하철 테러와 시민 저널리즘
기존 미디어에 던진 충격
폐쇄적 미디어에서 개방적 미디어로
웹 2.0과 온라인 미디어
2. 인터넷 공간의 화두, 웹 2.0
하이퍼텍스트에서 팀 버너스 리까지
웹에서 시맨틱 웹으로
시맨틱 웹과 웹 2.0
플랫폼으로서의 웹
웹 2.0이 미디어들에 던지는 교훈
3. 온라인 미디어와 집단지성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집단지성의 힘
오픈소스 파워와 위키피디아
개방형 집단지성 미디어의 강점 : 딕닷컴의 경우
미네소타 퍼블릭 라디오의 퍼블릭 인사이트 저널리즘
BRIC과 집단지성의 새로운 가능성
4. 웹 2.0 시대의 뉴스 모델 Ⅰ UCC
옥스퍼드 영어사전과 UCC
동영상 UCC에 대한 관심
온라인 미디어와 UCC의 만남
블로터(Bloter)들이 몰려 온다
블로그버스트와 CNN의 실험
5. 웹 2.0 시대의 뉴스 모델 Ⅱ 태그와 RSS
평평해진 세계와 링크
뉴스바인과 태그 서비스
온라인 미디어의 태그 활용
‘찾아가는 서비스’ RSS
워싱턴포스트 등의 ‘개방과 공유’ 실험
6. 웹 2.0 시대의 뉴스 모델 Ⅲ 1인 미디어
긴 꼬리의 반란이 시작됐다
스팟백과 ‘롱테일’ 편집
소스 공유와 새로운 저널리즘
1인 미디어 시대의 대두
7. 온라인 미디어 2.0을 향하여
해리포터에서 배우는 교훈
기다리는 미디어에서 찾아가는 미디어로
강의형 미디어에서 대화형 미디어로
사용자 외면하는 미디어는 미래가 없다
철학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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