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억[편집]
한서(翰西) 남궁억은 구한국 당시에 신진개혁파였으며, 애국애족으로 민족적 독립의 길을 찾는 것으로 생애를 바쳤다.그의 교육사상을 보면 사상의 회의와 정신적 위축을 절대로 반대하였고, 한국민족 갱생의 길은 한국인 스스로의 긍지와 개인의 실력유지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건설적 정신과 사업적 봉사심을 가르치는 데서 참 교육을 찾으려고 했고, 모든 생활·감정·사상·경제 각 부분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고, 여기에서 얻은 구심력(求心力)을 민족의 자주독립노선으로 집결시키는 데 일관했다. 한서 남궁억은 또 주지주의적인 이론적 학문의 배격과 실천교육을 인격완성의 최고목표로 삼았고, 근로를 통해 실행의 교육을 높이고 인격을 양성하되 정적 실행의 정신에서 동적 실행의 방향으로 유도·창달하는 것으로 인격완성의 방법을 삼았으며, 인간에게 순미(醇美)한 정서를 함양케 함으로써 불멸의 조국에 젊은 순정을 바치도록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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