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양의학을 이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혈이나 처방의 명칭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동양의학에 대한 뛰어난 전문서는 많지만 한방의 기초적인 개념에 대한 내용 설명을 담고 있는 책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 책은 어려운 한의학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초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난해한 한문을 읽지 않고도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동양의학의 원칙과 개념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의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입문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머리말에서는 동양의학의 기원부터 그 발달 경위를 소개하고, 서양의학과의 차이와 기초이론인 음양오행, 한방의 메카니즘 등 개괄적인 부분을 다룬다.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면 장부(臟腑)의 기능과 병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경락과 경혈 등에 대한 해설과 병의 동양적인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저자소개
저자 山田光胤(본명 照胤)
1924년 동경에서 태어났다. 1951년 동경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에는 電擊療法의 생화학적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大塚敬節 선생에게 한방의학을 師事받고 연구했다. 한방진료 전문의로서 의료법인 中將湯 빌딩의 진료소 및 北里 연구소 부속 동양의학연구소에 근무했다. 재단법인 일본한방의학연구소 상무이사이며 일본동양의학회 평의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방처방 ― 응용의 실제》(南山堂), 《한방의 과학》(일간 공업신문사), 《한방요법의 本》(大塚敬節 공저, 독서신문사), 《약초소사전》(長鹽容伸 공저) 등이 있다.
저자 代田文彦
1939년 長野縣에서 태어났다. 1965년 信州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동경대학 의학부 진료내과에 입국했다(현 의국원). 1969년 재단법인 日産厚生會 玉川병원에 출장했으며, 일본동양의학회 평의원이자 일본침구치료학회 이사이다.
저자 하야시 浩司
1947년 岐阜縣에서 태어났다. 金澤대학 법학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멜본대학 법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저자 吳淡
1957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자유기고가이자 대중교육 활동가이다.《알기 쉬운 남파수의 기공》 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목차
제1장 장부의 생리와 병리
제2장 경락과 경혈
제3장 병인
제4장 진법
제5장 인강과 증후분류법
제6장 예방과 치료의 법칙
출판사 서평
한의학 이론을 그림으로 쉽게 풀어 쓴
정통 동양의학 입문서
동양의학을 이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혈이나 처방의 명칭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동양의학에 대한 뛰어난 전문서는 많지만 한방의 기초적인 개념에 대한 내용 설명을 담고 있는 책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 책은 어려운 한의학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초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난해한 한문을 읽지 않고도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동양의학의 원칙과 개념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의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입문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머리말에서는 동양의학의 기원부터 그 발달 경위를 소개하고, 서양의학과의 차이와 기초이론인 음양오행, 한방의 메카니즘 등 개괄적인 부분을 다룬다.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면 장부(臟腑)의 기능과 병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경락과 경혈 등에 대한 해설과 병의 동양적인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다.
"골치아픈 이론은 일단 접어두고 한방의 전체적인 시각과 사고방식을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은 부디 한번 읽어 둘 것을 추천한다." -일본침구사회 명예회장 木下晴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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