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학원의 디지털 저널리즘 & 출판 전공은 국내 최초로 창설된 유서 깊은 학문적 전통과 업계에 포진해 있는 동문네트워크로 정평이 있다. 디지털 저널리즘 전공은 미디어 산업 변화와 혁신의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을 이용한 로봇 저널리즘, 빅데이터 중심의 데이터 저널리즘,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저널리즘, 각종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등 저널리즘 영역의 새로운 시도들을 교과 과정에 도입하고 미래 지향적인 저널리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언론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스마트미디어와 저널리즘, 디지털 저널리즘론, 영상저널리즘론, 미디어마케팅론, 디지털 언론과 사회변동 등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 모델을 탐구하기 위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강의로 채워져 있다. 강의는 본교의 정교수진과 함께 저널리즘 관련 기관의 국장급이 담당하며, 이론과 실무에 대한 폭넓고 심층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언론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출판 전공의 경우 웹스토리텔링비평, e-book 이용자론, e-book 산업과 콘텐츠, 온라인 서점과 유통, 뉴미디어콘텐츠와 출판문화, 출판콘텐츠와 미디어교육, 디지털 번역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실용적 영역들을 포함한다. 이 교육의 핵심은 전통에 기반한 미래출판의 실험적 가능성과 창의적 능력을 개발하여 학계와 현장에서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강의는 출판사 대표와 번역자, e-book 경영자들이 담당하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 동문들은 대학 출판학과 및 전자출판과 교수나 출판사 경영인과 편집인, 그리고 웹 작가 등으로서 출판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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