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5.16 03:01
조선시대 왕의 생모(生母)를 모신 사당인 서울 종로구 궁정동 칠궁(七宮·사진)이 확대 개방된다. 이곳은 청와대와 인접해 있어 그동안 관람이 제한됐었고, 청와대 특별 관람객에게만 개방돼 왔다.
문화재청은 '칠궁'으로 알려진 사적 149호 서울 육상궁(毓祥宮)을 다음 달부터 시범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칠궁은 조선시대 왕이나 추존왕을 낳은 생모이면서 왕비가 아닌 후궁 7인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 경종의 생모 장희빈,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 등의 사당이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6/2018051600138.html
6월부터는 청와대 관람과 연계하지 않더라도 칠궁만 단독으로 화~토요일 하루 5회(오전 10·11시, 오후 2·3·4시), 회당 60명씩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7월부터는 회당 관람객을 100명으로, 토요일 관람 횟수를 10회로 늘릴 예정이다. 입장일 6일 전에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02)3700-3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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