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섬 쿠로카와는 작은 온천마을로 개울가를 따라 자그마한 가게들과 료칸이 있는 곳이다..
골목길을 걷다가 온천의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고 기념품을 파는 가게와 작은 식당이 있다..
마을을 둘러보는 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반나절 정도면 될 것 같다..
소원을 적어놓은 작은 신사도 있었다..
온천 마을이라서 마실수 있는 온천물도 있고 족욕을 가볍게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료칸의 입구에 걸어놓은 그림이 이 료칸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안쪽에는 온천물로 삶은 달걀을 자유롭게 사갈 수 있도록 놓아두었다..
한국인 관광객을 위해 한글로도 적혀 있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제법 운치있는 료칸들이 보여서 가볍게 걸으며 이 마을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출처 : 바람처럼..
글쓴이 : 바람처럼 원글보기
메모 : 니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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