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개발(Technical Development)이란, 특성에 혁신을 가져올 국내외 과학 기술을 발굴, 장려 및 지원하며, 잠재적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기술적 우위를 달성 및 유지하기 위한 폭넓은 기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제반 연구, 개발, 지원 활동을 말한다.
2045년쯤이 되면 인공지능이 bio chemical로 발전하고 nano로 발전하고 사이머그 휴먼으로 발전 할 것을 예상한다. 기술개발은 어플리케이션, 겜블, 전략으로 세가지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다. 그 중 전략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3가지는 ‘Why so?', 'So what?', 'Take risk'로 말할 수 있다. 또한 전략적 사고/오퍼레이션과 사고/겜블형 사고를 알아야 한다.
오퍼레이션 사고란 현 상황의 주어진 틀 내에서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현상 수긍형 사고로 안전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고를 말한다. 갬블형 사고란 도박과 같이 무모한 시도를 하는 사고로 기술 개발한 것에 있어서 확실한 보장은 없지만 실험을 시도하는 사고이다. 전력적 사고는 예측하기 힘든 환경에서 현 상황을 해독하고 장래의 타개책에 대한 결론을 명쾌하게 내리는 것을 말한다. 이 세가지 사고를 봤을때 나는 오퍼레이션 사고 60% 전력적 사고 30% 갬블형 사고 10%를 가진 듯 싶다.
신 제품 개발의 기본틀과 과정에 대해서는 신제품의 개념은 해당 기업에 새로운 제품이라고 정의하셨다 [기술혁신]=[시장]+[기술]. 절대적 신규성보다 시장성(시장에 내 놓을 수 있는) 중심을 강조하셨고 수요자 입장보다 생산자 입장에서 신규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해보자는 것을 강조하셨다. 신제품 개발 과정의 5단계는 ①기회 파악(opportunity identification) ②신제품 설계 (design) ③시장 테스트(testing) ④시장 출하(introduction) ⑤수명 주기관리(life-cycle management) 이다. 기술 개발에서는 시장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장의 신규성과 기술의 신규성을 비교하여 알아둬야 한다. 신제품의 3가지 투입요소로는 품질, 시간, 비용이 있다. 여기서 품질(quality)은 고객 욕구 만족, 제조/설계 욕구 충족을 말하며 시간은(time)은 시장 출하의 타이밍, 최초 개발 경쟁 등을 말하며 비용(cost)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말한다.
연구개발(R&D)과정과 신제품 개발의 과정으로는 plan→do→see→feedback이 있으며,
사전평가 후 제안적 성공(R&D투자)이 되고 기술적 성공이 되면 상업적으로도 성공이 될 수 있다. 신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3가지 접근방법이 있다. ①Consume Driven-고객의 수요인식에서 출발 (아이디어 창출, 개념개발, 경영분석, 제품개발, 실험실 Test, 시장 Test) ②Competiton Driven-경쟁사 분석 또는 경쟁사에 대한 대응에서 출발(시장분석, 개념파악, 제품개발, 출시) ③Technology Driven-신기술의 응용방안 모색에서 출발(기술확보, 기술적 타당성 조사, 경영분석, 시작품 개발, 생산 테스트, 본격개발, 출시). 이러한 과정으로 기술을 개발시킨다. 구체적인 아이디어 창출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우선 체크리스트법은 정해진 체크리스트를 따라 검토하는 형태분석법, 속성열거법, 희망열거법, 결정열거법 등이 있고 브레인스토밍법은 7-15명이 20-60분 동안 시행하여 5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있다. 질보다 양이며 발언한 내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기술 개발에서는 지적 재산권을 이해할 필요도 있다. 지적 재산권은 3가지로 분류 된다. 산업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 저작권, 신지식 재산권(영업비밀, 컴퓨터 프로그램, 반도체 배치설계, 생명공학 분야)으로 나눠진다. 기술 개발하는 아이디어 또한 재산에 속하는 것으로 특허품을 말한다. 아이디어(특허) 제도의 목적은 발명을 보호하고 장려하기 위함이다.
사업성 평가할 때 사업개발의 5단계는 ①Input ②Process ③Output ④Receiving system ⑤Outcome 순서로 다시 ①로 돌아가는 순환적인 단계를 보인다. 인력투자, 제도, 연구 방법룰 등 여러 가지 연구한다. 또한 기술개발 할 때에 처음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아야한다. 그 접근방법을 NABC로 소개해주셨다. 처음은 Need이다. 고객의 필요는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두 번째는 Approach이다. 고객필요에 대한 이 프로젝트의 해결책이 무엇인가 접근해봐야 한다. 세 번째는 Benefit이다. 앞서 접근한 것이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네 번째는 Competition이다. 이러한 혜택들은 경쟁사와 비교하여
무엇이 더 나은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기술개발 강의를 들으면서,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관점을 봤을 때 어떠한지 계속해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 현재에 나와 있는 기술들도 얼마나 많은 연구 속에서 개발된 것인지 짐작이 되며 고객들의 입장을 고려하며 개발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ISO'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경제경영연구소 (0) | 2016.04.25 |
---|---|
SEIR.org Knowledge Hub for Creative Solutions 삼성경제연구소 (주) 한양건설 회원 http://www.seri.org/_index_.html (0) | 2016.04.25 |
공업경영학과 경제 SERI.org (0) | 2016.04.24 |
Mary J. Blige (ft.U2) - One (0) | 2016.04.23 |
산업안전 지도사 [産業安全指導士] (0) |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