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대학원]

생전예수재-죽은 뒤 행할 불사를 살아있을때 미리 닦아 사후의 명복을 비는 의식

한신학 han theology 2015. 11. 21. 21:34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생전예수재'가 열리고 있다.생전예수재란 죽은 뒤 행할 불사(佛事)를 살아있을 때 미리 닦아 사후의 명복을 비는 의식이다.2015.11.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생전예수재 하루전 어수선했던 조계사…보수단체 시위도 계속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하수영 인턴기자 = 생전예수재 마지막 의식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죽어 극락에 갈 것을 염원하는 신도들의 염불 소리로 가득했다.

기도 회향식의 성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외국인 관광객,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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