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Gian Maria Volont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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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사망 | 1933.4.9 ~ 1994 |
출생지 | 이탈리아 밀라노 |
사망지 | 그리스 플로리나 |
스타성 | 전설적인 이탈리아 배우, 스파게티 웨스턴의 두목, 장신, 악역에 적격인 거친 외모와 위협적인 존재감, |
출연작 | Il caso Moro(1986) (The Moro Affair) Cristo si è fermato a Eboli(1979) (Christ Stopped at Eboli) Il caso Mattei(1972) (The Mattei Affair) Sacco e Vanzetti(1971) (Sacco and Vanzetti) Indagine su un cittadino al di sopra di ogni sospetto(1970)(Investigation of a Citizen Above Suspicion) Faccia a faccia(1967) (Face to Face) Per qualche dollaro in più(1965) (For a Few Dollars More) Vita di Michelangelo(1964) Per un pugno di dollari(1964) (A Fistful of Dollars) Un uomo da bruciare(1962) (A Man for Burning) Ercole alla conquista di Atlantide(1961) (Hercules Conquers Atlan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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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마리아 볼론테는 유럽의 대표적인 배우들 중 한 명으로 역사에 족적을 남겼고 악당 역할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로마의 국립극예술아카데미에서 드라마를 공부한 후 「헤라클레스와 여포로(1961)」에서 스파르타의 왕 역할을 연기했고 이탈리아 텔레비전의 「미켈란젤로의 생애(1964)」에서 화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역을 연기했다. 그에게 성공의 큰 기회가 찾아온 것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황야의 무법자(1964)」에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악당 두목 라몬 로호 역에 그를 캐스팅했을 때였다.
볼론테는 한동안 '자니 웰스'라는 이름으로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들을 더 만들었다. 그는 레오네의 속편 「석양의 건맨(1965)」에서도 마약을 피워대는 정신이상적 인물로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였고 세르지오 솔리마 감독의 「페이스 투 페이스(1967)」에서는 토마스 밀란이 연기한 무법자와 서로 위치를 바꾸는 교수 브래드 플레처 역할을 연기했다. 「페이스 투 페이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좌파라는 볼론테의 또 하나의 측면과 관련된 정치적인 서부극들 중 하나였다. 파올로 타비아니의 「불타는 남자(1962)」에서는 시칠리아의 정치 운동가였고 아카데미 외국영화상을 받은 엘리오 페트리의 「완전범죄(1970)」에서는 파시스트 경찰이었으며, 프란체스코 로시의 「에볼리(1979)」에서는 국내망명자였다.
또 볼론테는 이탈리아의 논쟁적인 실존인물들도 연기했다. 「사코와 반제티(1971)」에서는 무정부주의자 바르톨로메오 반제티를, 「마테이 사건(1972)」에서는 반나치 저항투사 출신의 정치가 엔리코 마테이를, 「모로 사건(1986)」에서는 살해당한 정치 지도자 알도 모로를 연기했다. 최후까지도 바쁘게 살았던 그는 「율리시즈의 시선(1995)」의 촬영이 시작될 무렵 그리스에서 삶을 마감했다.
"자, 그냥 날 쏘시오, 대령. 시도나 해보시오."
–엘 인디오, 「석양의 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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