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동아문화연구소
[ ─大學校東亞文化硏究所 ]
유형 | 단체 |
---|---|
시대 | 현대 |
성격 | 연구기관 |
설립일시 | 1961년 1월 |
정의
서울대학교 부설연구소.
내용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있어서 학문연구의 고립성을 지양하고 동양학의 여러 분야를 상호보완적으로 연구하며, 국제적인 학문교류와 신진 연구원에 대한 학문적 훈련을 돕기 위하여 1961년 1월에 설립되었다. 초대소장은 이상백(李相佰)이다.
연구대상지역은 한자문화권, 즉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일본·만주·몽고·베트남 등 동아시아지역을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도 포함하는 아시아 전역을 그 연구 범위로 설정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중국연구실·일본연구실·만몽연구실(滿蒙硏究室)·중앙아시아연구실 등 총 4개의 연구실을 두고 있으며, 55명의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학술발표회·교수집담회·좌담회·초청강연회·대학원생집담회 등을 통하여 본격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여왔다.
간행물은 학술지 ≪동아문화 東亞文化≫가 1963년부터 발간되어 2000년 5월 현재 제37집까지 나왔고, 단행본(8권) 및 ≪동아시아연구동향조사총간≫(12집) 등을 간행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규장각도서한국본총목록≫(1965)·≪국어국문학대사전≫(1973)·≪한국지방지종관 韓國地方志綜觀≫(1974)·≪한국정치경제학사전≫(1979) 등은 중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이 연구소의 정기학술지 ≪동아문화≫는 이미 한 장의 시디롬(CD-ROM) 타이틀로 제작되었다.
이 연구소는 앞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학문적 경험과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국에서의 동양학연구의 정보화작업을 비롯하여 핵심적 임무를 수행할 것이며, 최근에는 일본의 각 분야 및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에 대한 연구에도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출처
제공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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