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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완전정복 USB 3.0/3.1/SuperSpeed 등 최신 규격 포함

한신학 han theology 2018. 5. 29. 21:57

USB 완전정복』은 USB 기술의 역사와 함께 한 책이다. 5판까지 판올림하면서 최신 규격인 USB 3.1, 슈퍼스피드 플러스(SUPERSPEED PLUS)까지 망라해 설명한다. 최근 USB 탑재 제품들은 USB 3.X의 고속, 저전력 소비, 고전력 공급을 활용하는 추세다. 특히 USB 3.X에서는 케이블/커넥터, 전송 방법에 있어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이 책은 USB 하드웨어, 디바이스 드라이버, 호스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클래스 개발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Jan Axelson

저자 : JAN AXELSON
저자 JAN AXELSON은 『USB EMBEDDED HOSTS』, 『USB 대용량 저장장치(USB MASS STORAGE)』(에이콘, 2007), 『시리얼 포트 완전정복(SERIAL PORT COMPLETE)』(에이콘, 2010) 등, 컴퓨터 인터페이스에 관한 책들을 집필했으며, CIRCUIT CELLARNUTS & VOLTSEDN 및 기타 전문 기술 출판 분야에 다양한 기고를 하고 있다. 그녀의 웹사이트(AJNAXELSON.COM)은 컴퓨터 인터페이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특히USB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역자 : 신진철
역자 신진철은 아주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어울림 정보기술,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십, 삼성전자를 거쳐 SK 플래닛에 재직 중이다. 삼성전자 근무 중에 한양대학교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자동 제어, 보안, SIUI, 임베디드, 리눅스 커널 등의 업무를 거쳤으며 현재는 웹과 빅데이터 주변 기술을 다루고 있다. 주특기는 임베디드와 OS 계통이고, 주된 관심사는 컴퓨팅 성능 중심 프로그래밍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1장. USB 기초 
2장. USB 전송 
3장. 용도별 전송 타입 
4장. 열거: 호스트가 디바이스에 관한 정보를 얻는 방법 
5장. 제어 전송: 중요 데이터를 위한 구조화된 요청 
6장. 칩 선택 
7장. 디바이스 클래스 
8장. 호스트와 통신 
9장. 디바이스와 드라이버 결합 
10장. 디바이스 감지 
11장. 휴먼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기능 
12장. 휴먼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리포트 
13장. 휴먼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호스트 애플리케이션 
14장. WinUSB와 제조사 전용 기능 
15장. WinUSB의 System INF 파일 
16장. 허브의 모든 것: 버스 확장과 증설 
17장. 전원 관리 
18장. 테스트와 디버깅 
19장. 버스상의 패킷 
20장. 전기적/물리적 인터페이스 
21장. 임베디드 시스템용 호스트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USB 인터페이스 사용 여부 결정 방법
■ 디바이스에 사용할 컨트롤러 칩 결정
■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의 통신 방법
■ USB 통신 지원 시 디바이스가 필요한 펌웨어
■ 디바이스의 자체적인 전원 공급 장치 탑재 필요성
■ 무선 통신 구현 방법
■ USB 디바이스가 다른 USB 디바이스에 접근하는 방법
■ 동작 신뢰성 보장 방법

★ 5판에서 추가된 내용 ★

개정 5판에서는 전체적으로 내용을 고치고 추가했다. 특히 USB 3.1과 슈퍼스피드 플러스에 관한 내용을 새롭게 추가했다. 슈퍼스피드 플러스는 강화된 전력 공급 기능과 전력 관리 기능, USB C형 커넥터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WinUSB 드라이버를 사용해 제조사 전용 INF 파일 없이 USB 디바이스를 설계하는 방법, 새로운 디바이스 클래스와 무료 디버깅 도구에 대한 내용도 추가했다.
이 책은 다양한 USB 디바이스 하드웨어, 호스트 컴퓨터에 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용 예제 코드는 비주얼 C#을 사용한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PC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PC 주변기기용 임베디드 코드 개발, 디지털 회로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USB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해도 무방하다.

★ 옮긴이의 말 ★

USB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범용 인터페이스다. 첫 이니셜 U의 유니버설(universal)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USB는 그야말로 만능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USB 관련 개발 업무는 USB 규격의 복잡함에 비해서는 쉬워진 편이다. 칩 제조사에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추세고, 기본 뼈대(skeleton driver)와 예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디버깅을 위한 도구, 계측기 제공회사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개발이 그렇듯 한 번에 잘 되는 일은 없다. 특히 장착/제거, 원인 불명의 인식 오류, 호스트 리부팅, 저전력 문제 등에 직면하면 디버깅이 어렵고 힘들다. USB는 고속이므로 계측기를 통한 전기적 디버깅이 어렵고, 규격 자체가 방대한 편이기 때문이다.
USB 개발을 처음 해본 개발자는 시작 단계 자체가 넘기 힘든 장애물이다. USB가 만능을 목표로 한 다양한 기능의 인터페이스인 만큼 종래에 사용하던 SPI, UART 등 단순 직렬 인터페이스에 비해 USB는 상당히 복잡하다.
『USB 완전정복 (개정 5판)』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본서인 동시에 활용서다. 광범위한 USB 규격 문서를 힘들게 읽는 수고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단계를 빠짐없이 담고 있다. 단, 리눅스나 RTOS 등에서 로우 레벨로 접근하기 위한 정보는 빠져 있는데, 규격과 개발 절차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개정 5판에서는 USB 3.0, 3.1, 슈퍼스피드, 슈퍼스피드 플러스, 개선된 전력 관리 기능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USB 3.1의 C형 케이블을 탑재한 제품들이 이미 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고전력 공급 기능을 채용한 제품도 나왔다.
이 책의 저자(http://janaxelson.com)는 저수준 프로그래밍 전문가다. 번역을 하면서 전문가가 실제 개발을 통해 경험하고 체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라는 생각이 확연히 들었다. 그만큼 USB,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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