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는 197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국민윤리전공]을 설치함으로써 그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사범대학에 속하지 않는 [협동과정]으로서 철학과, 정치학과, 사회학과, 경제학과, 교육학과 등 5개 학과의 공동협력으로 교고가과정과 입학시험 등이 운영되었고 야간에 강의가 실시되었습니다.
1981년 2월 28일 대통령 제 10223호에 의해 사범대학 내에 [국민윤리교육과]가 신설되어 학부 신입생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1981년에는 국민윤리교육과 [박사과정]이 신설되어 입학생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본과의 학부는 중ㆍ고등학교에 개설된 도덕ㆍ윤리교과를 지도 할 중등교원 양성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각 생활영역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을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그 해결방안을 탐구하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인재를 기르고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본과의 대학원은 학부의 교육과정을 보다 전문화하여 교과교육, 윤리, 정치, 통일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과는 철학, 윤리학, 전통사상과 전통윤리, 정치학, 사회학, 교육학, 남북한 관계와 통일문제 등 인문ㆍ사회과학의 여러 영역에 대한 학제적 접근 (Interdisciplinary approach)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는 종합 학문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 업종을 클릭하시면 취업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본과는 역량있는 중ㆍ고등학교 도덕ㆍ윤리교사를 배출해 왔으며, 동시에 대학교수 및 교육행정 전문가, 각 종 연구소 및 사회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많은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NAMGUNGE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HIM)(2018년 5월호) (0) | 2018.05.02 |
---|---|
[단독] 박한별, 엄마 됐다…오늘(30일) 건강한 아들 출산 (0) | 2018.04.30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SNL College of Education Department of Ethic Education (0) | 2018.04.29 |
표영삼 - 수운의 삶과 생각 통나무 2004, 신일철 - 동학, 천도교 교문사 1993. (0) | 2018.04.29 |
서울대학교 철학과 (0) | 2018.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