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GUNGEUN)

심상을 활용한 인지치료

한신학 han theology 2018. 3. 5. 18:36

책소개

이 책은 정신장애의 발달과 유지에 심상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임상가들에게 임상 실무에서 심상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절차를 체계적이고도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심상 개입의 근거를 제시하고, 이 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임상사례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더해 인지치료 거장들이 심상을 사용해 치료한 사례들을 장마다 소개하였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인지치료의 주변부에 있던 심상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중심부로 옮겨오게 되었다. 임상가나 연구자들 모두에게 이 책은 최고의 안내서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 중요하고 창의적인 연구와 치료 개입법을 개발하는 데 영감을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Ann Hackmann

저자 : ANN HACKMANN
저자 ANN HACKMANN은 지난 15년간 정신병리 심상 연구 분야를 이끌어 온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 우울증의 침습 기억,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공포증의 초기 기억들에 대해 연구했다. 최근에는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우울증과 기타 정신장애들의 인지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저자 : JAMES BENNETTLEVY
저자 JAMES BENNETTLEVY는 시드니대학교 UNIVERSITY CENTRE FOR RURAL HEALTH(NORTH COAST)의 부교수이다. CBT 치료자들을 위한 필수 치료 기법의 교육과 보급에 대한 전문가이며, 지난 10년간 CBT 수련을 위한 실험적·이론적 논문들을 발표해 왔다.

저자 : EMILY A. HOLMES
저자 EMILY A. HOLMES는 정신적 심상 중에서도 외상기억에 대한 임상 전문가이자 연구자이며, 현재는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그녀의 실험정신병리학 연구는 정신장애의 정서적 고통에 기저해 있는 인지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역자 : 권정혜
역자 권정혜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UCLA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시아인지행동치료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심상 재구성법에 대한 연구와 워크숍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역자 : 이종선
역자 이종선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KING’S COLLEGE LONDON, INSTITUTE OF PSYCHIATRY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울 및 불안의 인지치료 기제를 밝히는 데 관심을 가지고 심상을 활용한 인지편향수정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제1부맥락 내에서의 심상
제1장벡 인지치료 전통에서의 심상
제2장임상 장면에서의 심상 현상학
제3장심상에 대한 실험연구 : 임상 실무를 위한 시사점
제4장심상 개입의 효과적인 요소

제2부심상 개입 준비
제5장심상 개입을 위한 플랫폼 확립하기 : 일반적 원칙과 실례
제6장심상의 평가
제7장심상의 미니 개념화

제3부심상 개입 : 부정적 심상 제거 및 변형하기
제8장침습적인 낮 시간의 심상 치료하기
제9장심상을 사용하여 고통스러운 기억에 대해 작업하기
제10장밤 시간의 심상 치료하기
제11장메타포 심상에 대해 작업하기

제4부심상 개입 : 긍정적 심상 만들기
제12장?긍정적 심상 : 목표 설정하기, 기술 개발하기, 문제 해결하기
제13장긍정적 심상 : ‘새로운 존재방식’의 창조

제5부결론
제14장인지치료에서 심상 작업을 위한 미래 방향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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