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1세기에 꽃피는 신학』은 2013년 제15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현대 그리스도교 신학이 직면한 위기를 파헤쳐 나가기 위하여 한국 가톨릭과 개신교의 저명한 신학자들의 전망을 담아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학술 발표 모음 5』를 간행하면서----3
기조 강연신앙 언어의 역사성---12
서공석 신부, 부산 교구
제1주제성경은 해석되어야 한다 -창세기를 중심으로---33
김근주 목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논평김영선 수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49
제2주제아가가 말하는 사랑의 해석---54
안소근 수녀,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논평정장표 형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80
제3주제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86
정양모 신부, 안동 교구
제4주제바오로 서간에 나타난 사랑의 의미와 자유와의 관계---103
민남현 수녀, 성 바오로 딸 수도회
논평이혜자 수녀, 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138
제5주제당혹스런 은총을 대면하며:
포스트모던 신학자 카푸토, 마리옹, 커니의 응답---142
이은주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논평강영옥 교수, 수도자 신학원---171
제6주제과학과 신학, 그리고 생명 윤리---178
구인회 교수, 가톨릭 대학교
논평김인경 박사,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203
제7주제문화 예술과 신학---207
이종한 형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제8주제로마 가톨릭교회 개혁의 주제, 여성 사제직---221
김애영 교수, 한신 대학교
논평최혜영 수녀, 가톨릭 대학교---253
제9주제가톨릭 종교신학의 어제와 오늘:
포괄주의 신학에서 비교신학으로---260
김연희 교수, 수도자 신학원
논평고계영 형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281
제10주제뉴에이지와 신비주의 운동
-'신비에 대한 보편적 갈증'의 '도전'? 혹은 '대안'?---289
이현숙 수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논평김지호 목사, 살림교회(전 부산장로회신학대학교)---342
제11주제프란치스칸 지성 전통 안에서의 사랑과 자유---350
케난 오스본(Kenan B. Osborne),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김성태 형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옮김
제12주제성 보나벤투라의 삼위일체 신학에 담긴
사랑과 자유(1)---366
케난 오스본(Kenan B. Osborne),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김성태 형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옮김
제13주제성 보나벤투라의 삼위일체 신학에 담긴
사랑과 자유(2)---387
케난 오스본(Kenan B. Osborne), 작은 형제회
출판사 서평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에서는 매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의를 개최한 후, 이 자료들을 <학술 발표 모음>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21세기에 꽃피는 신학”이라는 주제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금세기에 주류가 될 신학들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첫째날에는 “성경의 해석학적 이해”라는 주제로, 서공석 신부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청하는 21세기의 신학적 상황”, 김근주 목사님의 “왜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가”, 안소근 수녀님의 “아가서가 말하는 ‘사랑’의 해석”, 정양모 신부님의 “나는 예수를 이렇게 본다”, 민남현 수녀님의 “사도 바울로의 사랑과 자유”가 발표되었고,
둘째날에는 “21세기 신학의 흐름”이라는 주제 아래, 이은주 목사님의 “포스트 모더니즘 신학과 신학의 전환”, 구인회 교수님의 “과학과 신학”, 이종한 신부님의 “예술과 신학”, 김애영 교수님의 “여성 사제 어떻게 볼 것인가”, 김연희 교수님의 “종교 다원주의(작 듀피를 중심으로), 이현숙 수녀님의 “뉴에이지와 신비주의 운동”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셋째날에는 “프란치스칸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신학자인 케난 오스번(Kenan Osborne) 신부님의 “보나벤투라 사상 안에서의 사랑과 자유” 및 “둔스 스코투스 사상 안에서의 사랑과 자유”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대라고 합니다. 이 급격한 변화 앞에서 현대 그리스도교 신학이 직면한 위기를 파헤쳐 나가기 위하여 한국 가톨릭과 개신교의 저명한 신학자들의 탁월한 전망을 『학술 발표 모음 5』에 모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문화와 첨단 과학 기술 문명, 생명 공학, 기계적인 사회 조직 및 제도 속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는 이 시대에, 인격적 주체의 사랑과 자유를 역동적으로 회복하고자, 사랑의 신학자 보나벤투라와 자유의 신학자 스코투스의 사상을 프란치스칸 신학자인 케난 오스번의 시선으로 간추려 함께 실어 놓았습니다.
네티즌 리뷰
(1건)- 그리스도교 안에서 프란치스칸 학문의 흐름
- 9
- 2014.02.10
- 그리스도교의 신학 흐름, 특히 가톨릭의 신학은 도미니칸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른바 토미즘을 중심으로 발전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중세부터 주지주의와 함께 주의주의적 경향들이 두 개의 날개처럼 양 축을 형성했는데... - 작성자명 : vianneycho 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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