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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 및 사회복무가(歌) ‘젊음의 이름으로’ 발표

한신학 han theology 2017. 6. 24. 13:39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 및
사회복무가(歌) ‘젊음의 이름으로’ 발표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9월 22일 오후2시 충북 보은에 소재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병무청 정책자문위원 및 병무청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사회복무요원들이 헌법과 병역법에 규정된 국방의무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현역병과 비교해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는 사회 일각의 편견 등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이 현격히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위와 같은 우리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소중한 역할을 대외적으로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임무인 봉사·나눔·복지·안전과 사회복무요원 복무의 자긍심을 노랫말로 담은 ‘젊음의 이름으로’라는 사회복무가(歌)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사회복무가(歌)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작사와 작곡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앞으로 사회복무요원과 관련된 행사 등에 널리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식을 참관한 병무청 정책자문위원 건양대 권경주 교수는 “사회복무요원 헌장이 잘 실천되고, 사회복무가(歌) 활용이 확산된다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제고와 정체성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를 계기로 국민께서 사회복무요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헌장>


            




<사회복무가(歌) ‘젊음의 이름으로’ 악보>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 사회복무요원 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