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28개월만에 배변훈련 성공…동생 볼 준비 완료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오마베' 태오가 28개월만에 배변훈련에 성공하며 동생을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

2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의 배변훈련에 나선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오는 기저귀대신 팬티를 입고 기저귀떼기에 나섰다.

하지만 기저귀를 떼는 것은 쉽지 않았다. 태오는 팬티를 입은 채로 소변을 봐 아빠 리키김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공개된 홈 영상에서 태오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향해 소변을 보며 배변훈련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오마베' 화면 캡처

기사입력2015.08.29 오후 5:54 최종수정2015.08.29 오후 6:21

[출처] '오마베' 태오, 28개월만에 배변훈련 성공…동생 볼 준비 완료|작성자 김은미